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취임 첫날, 4년 전 발생한 의사당 폭동 사태 가담자 천5백여 명을 사면하거나 감형하면서 논란이 커지고 있습니다. 징역 수십 년이 선고된 폭동의 주범들까지 석방되자 공화당 일각에서도 비판의 목소리가 ...
2025.01.22. 오후 5:47.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는 부안 격포항 수산시장 화재 현장을 방문해 피해 상황을 점검하고 복구 지원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김 지사는 "이번 화재로 피해를 본 상인 여러분께 깊은 위로의 말을 전한다"며 "부안군과 협력해 빠른 재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이에 따라 전라북도는 재난관리기금을 우선 지원하고, 부안 ...
방위사업청은 대규모 획득사업을 추진 중인 사우디아라비아를 올해 첫 번째 마케팅 활동국가로 선정하고, 방위사업청장이 한화에어로스페이스, KAI, HD현대중공업, 한화오션 등 방산업체들과 지난 19일부터 사흘간 현지에서 성공적인 활동을 수행했다고 밝혔습니다. 방사청은 석종건 방위사업청장이 사우디 왕실과 수도 및 주요 시설의 방어 임무를 담당하는 국가방위부의 압 ...
22일 국회 '윤석열 정부 내란혐의 진상규명 국정조사 특별위원회' 청문회에서 윤석열 대통령의 생일잔치를 겸한 대통령경호처 창립 60주년 행사에 군인과 경찰이 동원됐다는 지적이 제기됐습니다. 부승찬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경호처가 ...
2025.01.22. 오후 5:38.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다음 달부터 중국산에 10% 관세를 부과할 수 있다고 밝히자, 중국은 원론적 입장을 되풀이하며 협상 의지를 내비쳤습니다. 마오닝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정례브리핑에서 "우리는 줄곧 무역 전쟁과 관세 전쟁엔 승자가 없다고 생각해왔다"고 말했습니다. 10% 관세 부과와 관련한 협상이 진행 중이냐는 ...
정부는 우크라이나 재건지원 관계기관 협의회를 열고, 우크라이나 재건사업 추진현황을 공유하는 동시에 우리 기업의 진출 지원강화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외교부와 기획재정부, 산업통상부를 비롯해 포스코인터내셔널 등 민관이 함께 참석한 이번 회의에서는 우크라이나 현지 정보 공유와 민간 교류 활성화 방안이 집중적으로 논의됐습니다. 정부는 우크라이나 재건 관련 국제사회 ...
2025.01.22. 오후 5:30. 여당 대표의 설 선물이 혼란스러운 정국 속에서 여러 해석을 낳고 있습니다. #국민의힘 #여당 #설선물 #보수유튜버 제작 : 송은혜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
2025.01.22. 오후 5:04. 이 북한군은 생포 이후 우크라이나군으로부터 의료·식량 지원을 받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제작 : 고현주 #북한군 #북한군생포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취임식 행사로 열린 국가기도회에서 설교를 맡은 성직자가 "불법 이민자와 성 소수자들에게 자비를 베풀어달라"고 요청하자 "역겹다"고 반발하며 사과를 요구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취임 이튿날인 현지시간 21일 워싱턴 국립대성당에서 열린 기도회에 부인 멜라니아 여사와 함께 참석했습니다. 종파를 초월해 열리는 이 기도회는 지난 1933년 시 ...
수서고속철도, SRT 운영사인 에스알은 설 명절 기간 SRT 운임을 최대 40%까지 할인하는 '알뜰 승차권'을 내일(23일) 오후 2시부터 판매한다고 밝혔습니다. 오는 24일부터 다음 달 2일까지 열흘간 운행하는 SRT 열차 잔여석을 저렴하게 제공하는 방식입니다. 이 기간 경부선 54개, 호남선 51개, 동해선 2개 등 모두 107개 SRT 열차에 대해 적 ...
더불어민주당 김병주 최고위원은 내란 세력을 지지하는 극단주의자들이 이재명 대표를 비롯한 민주당 의원들을 향해 테러 위협도 서슴지 않고 있다며 방검 토시를 차고 다닌다고 말했습니다. 김 최고위원은 최고위원회의에서 방검 토시와 함께 차에 싣고 다니다가 위험한 지역이나 야외에 나갈 때 입는다며 '레벨2 방검방탄복'도 공개했습니다. 이어 당내 허위조작정보 신고센터 ...
2025.01.22. 오후 4:35. 불명예스러운 최초의 기록들, 부디 이번이 마지막이 되기를 국민은 바라고 있습니다. #윤석열 #윤대통령 #구속 제작 : 송은혜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