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rth Korea's acknowledgment of public executions at a U.N. human rights review in Geneva this November was carefully ...
Those who rely on selling homegrown vegetables or homemade food in unofficial markets are struggling to survive The North ...
"Construction teams have been working day and night shifts since last month to meet the December deadline," a source told ...
북한 시장 환율이 폭등하자 북한 당국이 개인 간 외환 거래를 강하게 통제하고 있다. 국가가 허가하지 않은 비공식 외환 거래 때문에 환율이 비정상적으로 상승했다는 게 이유다. 하지만 국가의 환전 통제로 인해 외환 거래가 더욱 ...
북한 강원도 고성항 (또는 장전항)과 금강산 일대에 흩어져 있던 남측 투자 관광시설에 대해서 위성사진으로 최근 상황을 살펴봤다. 민간시설은 모두 철거됐고, 이제 한국 정부 자산인 이산가족면회소만 남은 것으로 파악됐다.
북한 당국이 석탄 생산을 확대해야 한다며 ‘사회주의 애국탄증산운동’을 내걸고 있는 가운데, 최근 탄광 지역 여맹원까지 동원해 석탄 수집을 지시하고 있다. 이에 여맹원들의 불만이 큰 것으로 알려졌다.
북중 국경지역을 중심으로 김정일 사망 13주기 (17일)를 맞아 자위 경비를 강화하라는 지시가 하달한 것으로 전해졌다. 애도기간에 탈북이나 도강 등 이상 행위 발생 가능성을 최대한 차단하려는 의도로 풀이된다.
외교단 사업총국은 평양에 주재하는 외국 대사관 직원들을 대상으로 사우나, 물놀이장, 음식점, 식료품점 등을 운영하는데, 외교단 직원들은 업무 특성상 외국 대사나 그 가족들, 기타 관계자들을 수시로 접촉할 수 있기 때문에 ...
17일 데일리NK 평안남도 소식통에 따르면, 평성공업기술대학은 당국의 지시에 따라 17일 전후해 김정일의 위대성을 선전하는 다양한 정치사업들과 함께 특별경비를 비롯한 보위사업도 면밀히 조직했다.